티스토리 뷰

반응형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2 48회 경북고 2차전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1루 베이스코치 임무를 부여받은 정근우는 게임 전 타격이 부진한 팀 동료들의 타격코치를 자처했습니다. 그는 몬스터즈의 일원이기도 하지만 여자 야구 국가대표 타격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강야구 일타강사로 활약한 정근우의 매직을 살펴보겠습니다.

 

썸네일
썸네일

 

16타수 무안타 정성훈

 

'야구 천재'란 별칭을 소유한 정성훈이지만 그에게도 고민이 있습니다.

 

  • 정성훈의 고민: 최근 특유의 선구안으로 출류는 좋으나 타격 부진 개막전 만루홈런 이후 16타수 무안타
  • 정근우의 해법: 방망이를 너무 밑으로 내리지 마라
  • 결과: 3루 강습 안타를 치고 1루로 뛰어가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프로 통산 2,159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안타 하나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성훈-코칭
정성훈 코칭

 

자칭 공격형 포수 박재욱

 

 

몬스터즈의 살림꾼 자칭 공격형 포수 박재욱의 고민을 들어봅시다.

 

  • 박재욱의 고민: 높은 볼을 못 치겠어요
  • 정근우의 해법: 낮은 볼은 깎고 높은 볼은 들어라
  • 결과: 5회 초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재욱은 번트 모션 후 강공 전환으로 좌전 안타를 치고 1타점 기록

 

박재욱-코칭
박재욱 코칭

 

정의윤(정의용)

 

최근 정의용으로 불리는 사나이

 

  • 정의용의 타격을 지켜본 일타강사: 방망이가 쳐진다고 문제점을 알려줌
  • 결과: 사사구, 볼넷,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로 3출루 완성

 

정의윤-코칭
정의윤 코칭

 

몬스터즈 1호 홈런의 주인공 서동욱

 

 

최근 컨디션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동욱 선수 때문에 선발 출전 기회도 얻지 못하고 있다.

 

  • 서동욱의 고민: 지독한 부진을 훌훌 털고 싶다
  • 정근우의 해법: 어깨가 닫혀 있다. 다리를 들되 어깨를 열어라
  • 결과: 8번 타자로 선발 출전. 2회 만루 찬스에 타석에 선다. 상대 투수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긴다. 방망이로 공을 맞히자마자 오른손을 번쩍 들며 홈런 세리머니 시전. 맛도리 신재영 선수와 mvp 경쟁에서 승리

 

서동욱-코칭
서동욱 코칭

 

 

이번 포스팅은 최강야구 시즌2 48회 일일 타격코치 정근우 매직을 살펴봤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날이지만 최강야구 본방이 있는 날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최강야구 시즌2.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