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월 빅리그 메이저리그 복귀 유력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팔꿈치 수술과 재활 과정을 마치고 마이너리그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며 순조로운 빅리그 복귀 순서를 밟고 있습니다. 언제쯤 빅리그에 재입성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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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류현진 선수가 팔꿈치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팬들은 류현진 선수가 언제나 다시 마운드에 올라 예전처럼 씩씩하고 듬직하게 공을 뿌려댈지 초초하게 기다렸습니다.

 

한국시간 10일 마이너리그 싱글A 탬파 타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4이닝을 던져 3피안타 1탈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이날 최고 구속이 88마일(142km)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만족할 구속은 아니었습니다만 4이닝을 공 37개로 끝내는 효율적인 투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8월 메이저리그 복귀

 

류현진은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감독을 비록한 팀 관계자들 앞에서 불펜피칭을 했습니다. 지난 25일 다저스 원정을 떠난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이것이 8월 메이저리그 복귀 임박을 알리는 시그널입니다. 복수의 신문 매체에 따르면 현지 언론에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볼티모어와 홈 4연전 중에 등판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커쇼와 함께

 

다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은 바람에서 글을 남깁니다. 류현진 선수 8월 안에는 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공을 뿌리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 선수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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