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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47회는 경북고와 1차전은 몬스터즈 방출 결정전이 될 예정이다. 지난주 성균관대와 직관 경기에서 4:5로 아쉽게 패배해 몬스터즈 전적은 9전 6승 3패, 승률은 6할 6푼 7리로 떨어졌다. 10경기마다 승률이 7할 밑으로 떨어지면 방출 선수가 나온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면 몬스터즈 멤버 중 누군가는 이 프로그램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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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몬스터즈 선수 방출 결정전

 

 

 

최강야구 시즌2 47회는 경북고와 1차전은 몬스터즈 선수 방출전이 될 예정이다. 지난주 성균관대와 직관 경기에서 4:5로 아쉽게 패배해 몬스터즈 전적은 9전 6승 3패, 승률은 6할 6푼 7리로 떨어졌다. 10경기마다 승률이 7할 밑으로 떨어지면 방출 선수가 나온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패하게 된다면 몬스터즈 멤버 중 누군가는 이 프로그램을 떠나야 한다. 물론 승리한다면 20경기를 치를 때까지는 현재 멤버가 모두 잔류할 수 있다.

 

만약에 경북고와 1차전을 패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누가 방출이 될까? 구단을 운영하는 단장은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방출시킬까? 아마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은 기록일 것이다. 최강야구 시즌2 지난 9경기를 돌아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게임에 뛰지 않는 선수들이 몇 명 있기 때문이다. 누굴까? 장원삼, 이홍구, 송승준, 유희관이 거의 벤치를 지켰다.

 

경북고 1차전 예고편

 

 

 

최강야구 47회 경북고 1차전 예고편을 보니, 이택근 선수가 정밀검사를 받는 장면과 타격을 할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다는 인터뷰가....

 

황영묵 선수도 정밀검사를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다. 일반적인 골절과 다르다는 자막이 보인다. 예사롭지 않은 황영묵 선수의 표정이 화면에 클로즈업된다.

 

경기 장면도 간간이 보인다.

#1 물러날 곳이 없다는 자막과 함께 이대은 선수가 연신 안타를 맞고 실점하고 아쉬워하는 장면

#2 경북고의 압도적이 타격이라는 자막과 함께 고교 최다 우승팀 경북고 선수들이 벤치에서 환호하는 모습

#3 몬스터즈 벤치에서 서동욱 선수와 이재영 선수가 탄식이 터져며 아쉬워하는 장면

#4 몬스터즈 벤치에서 각성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가자 가자 다시 해보자

#5 김문호 선수의 시원한 타격

#6 3루수 정성훈의 호수비

#7 박용택 선수가 방망이를 휘두르며 그의 음성이 BGM으로 깔린다. "무조건이 아니라 절대로 이기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몬스터즈 방출 결정전 경북고 1차전 예고를 보니 경기 결과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패배하면 누군가는 '방출'된다. 최강 몬스터즈를 지켜야 한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네요.

 

최강야구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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